<PK : 별에서 온 얼간이>는 2014년 개봉한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의 인도 풍자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어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발리우드 영화의 줄거리, 감독가 배우에 대해 살펴볼까요?

리모컨을 찾아야 하는 외계인

이야기는 외계인 'PK'가 라자스탄 사막에 착륙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우주선과 통신하여 행성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리모컨을 회수해야 하지만 착륙 직후 리모컨은 도둑에게 도난당하고, 지구에서 정처 없이 떠돌게 됩니다. 그의 여행은 그가 우주선과 통신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신을 찾아서 리모컨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는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인간 습관에 대한 이해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PK는 델리를 돌아다니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자구'와 친구가 됩니다. 자구는 노란 모자를 쓰고 종교 장식품으로 꾸민 PK를 보고 호기심을 갖고 그를 취재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파키스탄 학생 '살프라즈'에게 마음을 두었지만 자구의 가족은 살프라즈를 반대하고 종교의 교주 '타파스피'에게서 살프라즈가 그럴 배신할 것이라고 예언하여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갖고 있었습니다. PK는 자구에게 리모컨을 되찾는 방법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고 말해주자, 자구는 PK가 그의 리모컨을 찾는 것을 돕기로 결정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외계인이라 말하고 손을 잡으면 상재방의 생각을 잃을 수 있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하는 PK를 믿지 않았지만 자구는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를 믿게 됩니다. PK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잘 이용할 수 있는데 왜 신에게 돈이나 귀중품을 제공하는지 궁금해합니다. PK는 답을 찾으면서 다양한 종교 지도자나 다른 신앙을 가진 개인을 만납니다. 그는 종교의 차이로 인해 야기된 차별과 폭력에 대해 배우고, 왜 사람들이 신의 이름으로 싸우고 죽이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자구는 종교가 실질적인 인생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고, 겉모습만 중요시하는 종교의 실태를 비판하는 방송을 내보냅니다. 자구의 방송 때문에 교주 타파스피는 수입이 줄고 PK와 만나 토론하는 방송을 합니다. 그때 PK를 도와준 '바이론'은 교주에게 리모컨을 판 사람을 알아내고 기차역에서 PK와 재회합니다. 하지만 종교 광신도의 폭탄에 의해 도둑과 바이론은 죽습니다. PK는 방송에서 신을 맹신하는 종교인들과 교주에게 어떤 신을 믿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타파스피는 PK를 망신시키려고 자구와 살프라즈 이야기를 꺼내고, 사실은 살프라즈가 결혼식장에 왔었고 서로 오해로 인해 결혼하지 못한 것임을 자구는 알게 됩니다. 결국 PK는 리모컨을 돌려받고, 자구는 그와 있었던 일을 책으로 씁니다.

신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다

는 중요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과 수용의 메시지를 홍보하기 위해 유머와 풍자를 섞은 주목할 만한 영화입니다. 그것은 시청자들이 기성 신념에 의문을 갖고 미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계에서 공감과 이해를 받아들이도록 장려합니다. PK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사회에 깊이 뿌리박힌 맹신이나 미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순수한 호기심과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외계인 PK 캐릭터를 통해 합리성이 떨어지는 종교의식과 관습, 관행을 비판합니다. PK의 순진무구함은 왜 사람들이 신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자신에게 터무니없는 행위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이 영화는 시청자들이 의심할 여지없이 따랐던 신념과 실천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신앙 접근법을 모색하도록 촉구합니다. 또한 종교적 관용과 사람들의 단결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종교 분쟁의 분열성을 탐구하고 공존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PK는 다양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고 종교 차이로 인한 차별이나 폭력을 목격합니다. 살파라즈와 자구의 종교 관계를 통해 인도와 파키스탄의 편견과 적의를 강조함으로써 영화는 시청자들에게 종교적, 국가적 경계선을 넘을 것을 촉구합니다. 그것은 사랑과 배려가 종교적 연결을 넘어 보다 조화롭고 포괄적인 사회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촉진합니다. 이 영화는 종교적 교리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자칭 신관이나 종교 지도자에 의한 사람들의 신앙 착취를 비판합니다. PK가 강력한 대부 타파스비 마하라지와 조우한 것은 조직화된 종교에 만연한 조작과 불성실함을 드러냅니다. 'PK'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주제는 물질주의 탐구와 인간관계의 가치입니다. 물질적 소유와 사회적 기대에서 분리된 외국인 PK는 물질주의적 추구의 천박함과 공동함을 발견합니다. 이 영화는 PK의 단순함과 진정한 연결고리를 물질주의 세계의 표면성과 공허함에 겸비하고 있습니다. 부와 물질적 소유물 축적보다 관계, 공감, 사랑을 우선시하도록 시청자들에게 장려합니다. 'PK'는 사회 규범에 도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수단으로 질문과 지식 추구의 힘을 강조합니다. PK의 기성 신념과 실천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은 사회 규범의 기반을 뒤흔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오랜 세월 품어온 신념을 재평가하도록 강요합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현상에 도전하며 깊이 뿌리 박힌 신념과 실천에 의문을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식 추구와 의문에의 의욕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진보에 불가결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다양성의 아름다움과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기리고 있습니다. PK는 사회 규범에 맞지 않는 외부인으로 개성을 포용하는 상징 역할을 합니다. 그는 미리 정의된 틀에 끼워 넣는다는 생각에 도전하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독특함이나 타인의 그것을 받아들이고 평가하도록 장려합니다. PK는 고정관념이나 경직된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사회를 옹호합니다. 결론적으로 'PK'는 다양한 의미와 주제를 탐구하는 영화입니다. 맹목적 신앙과 미신에 대한 의문부터 종교적 관용 촉진, 종교적 교리에 대한 비판부터 인간관계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까지 영화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되돌아보도록 장려합니다.

배우 아미르 칸과 감독 히라니

발리우드의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아미르 칸'은 인도 영화 업계에서 가장 칭찬받고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1965년 3월 14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에서 태어난 칸은 영화 야아돈 키 바라트(1973년)로 아역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Holi(1984년)로 성인 연기 데뷔를 했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Qayamat Se Qayamat Tak(1988년)에서 획기적인 연기를 선보여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아미르 칸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섬세한 접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는 딜(1990년), 딜하이케만타나힌(1991년) 같은 로맨틱 드라마부터 러프(1989년), 살팔로슈(1999년) 같은 강렬한 드라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칸은 또 '라간'(2001년), 'Taare Zameen Par'(2007년), 'Dangal'(2016년) 등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영화 제작과 감독에도 나섰습니다. 아미르 칸의 연기에 대한 헌신은 PK의 역할에 대한 그의 약속에서 분명히 느껴집니다. 역할을 만들기 위해 그는 캐릭터의 바디랭귀지와 표정, 말투를 완벽하게 하는 데 몇 달을 소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부에 대한 칸의 관심과 연기에 진정성을 가져다주는 능력은 그를 인도 영화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PK'에 대한 칸의 공헌은 그의 연기를 뛰어넘었습니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서 그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비전과 실행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연관성 있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에 대한 그의 관여는 그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의식이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라주쿠마르 힐라니'는 인도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입니다. 그는 유머, 사회적 해설, 감정적 깊이를 융합한 독특한 스토리텔링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라니 감독의 영화는 오락을 제공하고 이야기를 끌어들이는 동시에 관련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라노 씨는 편집자로서 인도 영화계에서 경력을 시작해, 「미션 카슈미르」(2000년)이나 「문나·바이 M.B.S.」(2003년)등의 영화를 다루었습니다. 그는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무나 바이 엠 비 에스'(2003년)로 감독 데뷔를 해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PK」에서, 히라노 씨는 유머와 풍자, 그리고 감정의 깊이를 잘 양립시켜 감독력을 발휘했습니다. 종교적 미신이나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이 영화의 이야기는 히라노 씨가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는 능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히라타니 감독의 연출 스타일은 코미디와 드라마가 매끄럽게 융합되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체험을 만들어 냅니다. 히라노 씨의 영화는 사회적 연관성과 상업적 매력을 겸비해 폭넓은 관객과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렬한 캐릭터 개발, 재치 있는 대화, 매력적인 말투가 특징인 그의 감독적 접근법은 비평가들의 칭찬과 상업적 성공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히라노 씨의 영화는 수많은 상과 칭찬을 받았고, 그의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계속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